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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향우들이 안건을 결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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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장흥중고 동문회 19대 운영위원회를 2005년 3월 10일 12시에 소피스텔 엠버서드호텔 다야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며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 온 재경 장흥중고 동문회를 좀더 개방적이고 활기찬 모임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의욕과 포부를 밝혔으며, 김대환 고문, 김봉균 고문, 임향순 고문, 박희원 고문 등 역대 동문회장 들이 대거 참석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각기별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김경찬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중요 안건 토의에 들어가. 본회의 회장의 임기를 종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1회에 한하여 연임 할 수 있으며, 동문회의 혁신적인 운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종전에는 각 기 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였으나 조직, 교섭, 대외협력, 재무, 언론홍보, 총무, 기획, 동문친교 등 10명 내외의 부회장을 회장이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이사회의 명칭을 운영위원회로 변경했으며, 각 기 회장을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하기로 했다.
또, 종전 사무국장의 호칭을 사무처장으로 승격하고 총무의 호칭을 사무차장으로 변경하고 사무처장은 사무1, 2차장을 임명할 수 있게 했다.
회비에 관해서는 회비 및 협찬금 납부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국민은행의 통장 번호를 공지하며 온라인을 이용 한 입금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동문회 수첩 발행의 건은 수첩을 발행하기 위하여 김용란 사무1처장이 책임을 지고 명부를 수집하며 기획부서는 회장단에서 임명키로 했으며. 5월 총회 건과 송년 모임 건은 회장단에게 위임키로 결정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하여 빠른 정보 나누기와 젊은 세대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터넷 daum에 카페 [재경장흥중고동문회]를 개설하여 운영키로 한다.
특별회원 영입에 대해서는 정충수 변호사 (현 장생회 회장), 문주현 사장 (현 M.D.M 대표이사)에 대한 특별 회원 영입의건은 남다른 고향 사랑과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체육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여 특별회원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위와 같은 사항들을 결정하고 박희원 고문의 건배 제창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함께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자료제공 : 재경장흥중고 운영위원회 사무차장 김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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