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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증식에는 Y식자재마트 장흥점 김성진회장 등 관계자와 정종순 장흥군수가 함께했다.(왼쪽부터 김성진회장, 권문산 대표, 정종순군수, 나병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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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식자재마트 장흥점(회장 김성진, 대표 권문상)은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00박스(500만원 상당)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날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성진회장, 권문상사장, 나병수이사가 참석했다.
권문상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되어 그들의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
한편, Y-식자재마트 장흥점은 옛 궁전예식장 자리에 지상 1층 300여평, 지하 1층에 150여평의 매장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야채,과일, 고기 등 농산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Y-식자재마트는 전국에 100여개가 넘는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 경영인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젊은시절 노점상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까지 밤낮없이 야채, 과일 경매시장을 누벼온 김성진 회장은 사회공헌에 많은 흔적을 남기고 있는데 (재)빛고을 결식학생후원재단 이사장으로
광주시에서만 노인, 학색,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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